메밀막국수의 성지를 찾았습니다. 
답십리에 있는 유명한 막국수 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곳입니다. 

 겨울에도 생각나고 여름에는 더 생각나는 곳 '성천막국수' 방문기입니다. 
줄 서는 식당이기에 주말에는 엄두도 안 나고 점심 저녁 시간에도 엄두가 나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 일행은 단2명 복잡한 시간을 피하고 브레이크 타임을 피하여 찾아왔습니다. 

 차림표(메뉴)입니다. 
항상 변하지 않은 그 맛 그대로입니다. 
어린 시절 즐기던 그분 위기 그대로인 곳입니다. 

 기본찬과 제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여기서 한잔 안할수 없는 순갑니다. 
분명 모자라서 추가 들어가는 순간이구요. ㅎㅎ 

 일행은 비빔막국수 저는 물막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제육과 어울리는 궁합이 딱 좋았습니다. 

선주후면, 이열치열 선처낙국수 본점의 벽면에 전서체인지 예서체인지 작품이 걸려있습니다. 

 성천막국수 본점의 내부 전경과 영수증 인증 들어갑니다. 
식사를 마친 시간이 오후3시경이였네요. 
역시 바쁜 식당 줄서는 맛집은 바쁜 시간을 피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되기전 퇴장하였습니다. ㅎㅎㅎ

 24년도 8월경 다녀온 인증입니다. 
우리의 주문은 제육(13,000원) 소주(12,000원) 제육반(6,500원) 물막국수(8,000원) 비빔막국수(8,000원) 
합계 47,500원 이였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검색해보니 막국수가 1천 원 정도의 변동이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그래도 가성비 좋고 옛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