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을이면 파스타맛집 일피아또에서 와인과 함께

와우~~날씨가 완전히 바뀌 하루였습니다.

하늘의 푸르름이 멋진 구름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 저렴한와인을 찾아서 

가벼운 파스타맛집을 찾았습니다.

주인직접 오네쉐프 이탈라인 가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작고 아담한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한가한 시간에 방문

작은 음악회도 하는군요^^*

매주 목요일~~

우리의 주문은 로제와 해산물올리오

파스타맛집답게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드리고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트라피체 멜로디아스 말벅 2015

레이블의 악보는 검색하여보니

아르헨티나의 끼를로스기르델의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 아에레스여'라는 곡이라네요

악보가 그려져 있네요^^*

한번 들어봅니다. 유투브로 ㅎㅎㅎ

가운데 피아노가 떡하니~~

간혹 피아노 프로포즈 연주도 있답니다.

자주오다보니 한번쯤 볼 수 있겠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소개팅장소로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레드와인과 함께 저렴하지만 운치있게 

가로수길파스타맛집에서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들으면서 즐거운 

가을이 시작하는 느낌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와인 취하지만 그리 취하지 않는 느낌 

가을은 이렇게 다가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