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와이프는 함흥냉면만 좋아합니다. 

저는 평양냉면, 함흥냉면, 전주냉면 모두 좋아합니다. 

냉면의 계절입니다.

저는 비냉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물냉을 좋아합니다. 

여기 흥미면옥은 여름이면 생각나는 곳입니다. 

원래는 반포지구에 있을 때부터 단골이고, 신사동의 매장도 단골이었습니다. 

지금은 이곳 서초구 방배동으로 자리를 옮기셨네요. 

그러나 맛의 변함이 없는 여전히 맛깔스러운 냉면을 만들고 계시네요. 

비빔냉면 12,000원 물냉면 12,000원 만두 9,000원

우리 두식구의 여름 별미 여행이였습니다. 

맛집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여간 쉽지 않습니다. 

맛의 판단은 개인 성향이 좌우하는 것인데 

충분히 알릴 만하고 저장 할만한 곳이기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여름 별미 흥미면옥에서 즐거운 한 끼였습니다. 

주차는 흥미면옥 매장앞의 공간이 있어서 쉬웠습니다.